아빠 친구가 사준 꽃등심, 달게 먹고 집에 오자마자 뻗은 홍이…
아빠 친구가 사준 꽃등심, 달게 먹고 집에 오자마자 뻗은 홍이… 천, 고맙네.. 부디 건강히 다녀오고 날 풀리면 어디 버들골 깊숙한 곳에 숨어 삼겹살과 묵은 김치 노릇노릇 궈 보답하리~~~
아빠 친구가 사준 꽃등심, 달게 먹고 집에 오자마자 뻗은 홍이… 천, 고맙네.. 부디 건강히 다녀오고 날 풀리면 어디 버들골 깊숙한 곳에 숨어 삼겹살과 묵은 김치 노릇노릇 궈 보답하리~~~
홍이 동생 loaed… 낌새를 챘을 때 홍이 때완 여러모로 달랐다. 육아의 어려움을 이미 체험한 터라 10달을 뱃속에서 키우고 또 낳아서 젖먹이고,, 고생할 집사람을 떠올리니 숙연하다. 학생 때 붙어다니던 정현형은 벌써 셋째가 세상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나도 그렇고 …누가 보면 둘이서 애 만드는 연습 혹은 연구(-_-;;)라도 한걸로 오해할까봐 걱정이다. 그 아저씨야 테스토스테론 향기가 풀풀나는 느낌이라 그럴법도 … 더 읽기
에라이 이쁜 홍이나 안고 자야지… 머.. 못난 자신을 반성하고(교회 형님이 찍어 주신 최근 가장 수작인 사진)
새벽 밤거리를 달려 집사람과 아들 얼굴 보러 가는 길.. 앗싸!!! 또 새벽같이 나와야하는 불편한 진실. ㅜㅜ
‘어이.. 거기, 자네.. 일루 와 보게..’하고 한대 칠 기세의 홍이.. 더운 여름에 탕수육 같은 기름진 거 배부르게 먹고 웃통 벗은 막장 중화인민공화국 사람이 떠오른다. 디테일을 잘 살펴보면 왼손 검지로 자신의 배꼽을 누르고 있고 입에서는 침이 한가닥 나오고 있음..
외래턴이라 당직이 없는데도 이런 저런 일 때문에 병원에 남아 있다.(당직이 없으니 FB도 안하게 되네.)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서글프게도 모자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들놈 껴안고 자고 싶다. 당직이 없는 틈을 타 홍이의 ‘breast feeding weaning’을 해내었다. 올해는 L-tube weaning, tracheostomy weaning… weaning으로 점철된 한 해구나.(아무 생각없이 쓰던 weaning 이란 단어를 찾아보니 ‘이유’란 뜻이구나.-_-;;) 엄마 … 더 읽기
아내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던 가락이 있어서 피아노를 좀 친다. 연애하던 시절부터 나중에 결혼하면 중고라도 소리좋은 놈으로 피아노 하나 꼭 사주겠다 큰소리 쳤었는데 얼마전, 홍이도 커가고 해서 인터넷에서 싸구려 중고 디지털 피아노(헤머터치도 아닌…) 하나를 아내가 덜컥 구입하였다. 말리진 못했는데 걍 오래된 약속을 못 지킨 것 같아 조금 씁쓸하였다. 여하튼 늘 검소한 그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오… 아내에겐 … 더 읽기
Gait training on P(parallel)-bar.. FUO(fever of unknown origin)환자를 내과로 보낸 후 평온한 주말당직(내과여.. 미안.) 보라매의 명물인 미사랑의 ‘라밥’을 평소 극찬한 바 있어 점심 같이 먹을 겸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병문안을 왔다.(여튼 ‘병원’에 ‘문안’온 거니까) 점심 먹고 잠깐 PTx. 실 구경을 시켜 주는 김에 P-bar(평행봉)에서 보행훈련 시도함. 뭐 이제 self gait로 endurance가 100m 가량 나오는 것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