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 생활… 바쁘고 정신 없지만 그럭저럭 할만하다.
주치의 생활… 바쁘고 정신 없지만 그럭저럭 할만하다. 가져온 속옷과 양말이 동이나 샤워도중 철푸덕 주저 앉아 세숫비누로 빨고 있노라면 이 무슨 짓인가하는 생각이 난다만… 뒷에서 어설프게 오더 넣고 있는 백정국 대위를 보고 있음 좀 위안이 된다. 야생마 한마리 병동에 묶어 놓은 것 같다. 저 이는 얼마나 밖에서 뛰어 다니고 싶을까? stroke 할머니가 섬망 증세를 있다고 노티가 … 더 읽기
주치의 생활… 바쁘고 정신 없지만 그럭저럭 할만하다. 가져온 속옷과 양말이 동이나 샤워도중 철푸덕 주저 앉아 세숫비누로 빨고 있노라면 이 무슨 짓인가하는 생각이 난다만… 뒷에서 어설프게 오더 넣고 있는 백정국 대위를 보고 있음 좀 위안이 된다. 야생마 한마리 병동에 묶어 놓은 것 같다. 저 이는 얼마나 밖에서 뛰어 다니고 싶을까? stroke 할머니가 섬망 증세를 있다고 노티가 … 더 읽기
응급실 이후 L-tube irrigation 따위는 다시 안할줄 알았건만… 뜬금없이 컬쳐를 하라길레 갔더니 환자가 피를 토한다… 흑 왠지 올해 주치의 내공이 걱정된다…
초음파 외래에 들어가서 화면을 보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 한우 등급을 매길 때 등심 있는 부위에 털 깎고 sono로 보면서 등급을 매기면 좋지 않을까? 사진처럼 sono로도 마블링이 꽤 잘 나오니까 말이지. sono의 장점인 비침습성이 아주 유용하겠다. 물론 검사자에 따른 variation의 문제가 남아 있지만…. 생각해보니 depth가 잘 안나와서 소에서는 불가능 할수도 있겠군. 설마 벌써 누가 하고 … 더 읽기
아틀라스(해부학책) 보는 홍이 얼마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이유용 의자를 샀는데 앉혀 놓으면 제법 어른 티가 난다. ㅋ 사진은 설정샷. 이유할때 어설프게 삼키는 홍이를 보니 VFSS가 생각난다. 재활은 여러모로 육아와 비슷한 듯 하다. 걷게 도와주고 먹게 만들어 주고 똥오줌 잘 싸게 해주고 말이지
두루막 입은 분 옆에 양복입고 운동화 신은 분이 아버지..
꿈같이 달콤한 설연휴를 가족과 보내고 주말 당직을 선다. 집사람이 홍이 똥싸는 장면을 촬영했다며 흥분해서 동영상을 보내주네. 기특해라. 마이 묵고 마이 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