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휴가를 맞아 온 가족이 안동에 집결…

형 휴가를 맞아 온 가족이 안동에 집결… 농암종택 앞 작은 강에서 아버지와 짬낚을 했다. 기대했던 쏘가리는 못봤지만 대물꺽지 한마리.. 내가 낚은 꺽지 중엔 최대어이다. 산수화같은 절경속에서 누리는 계류낚시야말로 궁극의 힐링… 아버지와 자주 강가에 이렇게 서고 싶은데 정작 아버진 계류낚시를 별로 안좋아하신다는 안타까운 사실 ㅋㅋㅋ 어쩔수 없지 우리 아들들 얼른 키워 댈꼬 다녀야지

밤에 아이들이랑 자려고 누웠는데 홍이가 하도 설쳐서 뭐라했더니 또 삐졌다. 좀 이따가 아빠 뽀뽀 해달랬더니

밤에 아이들이랑 자려고 누웠는데 홍이가 하도 설쳐서 뭐라했더니 또 삐졌다. 좀 이따가 아빠 뽀뽀 해달랬더니 “싫어 아빠한테 뽀뽀 안할거야! 엄마한테만 뽀뽀 할거야!”하곤 엄마한테 기어가서 “엄마한테 뽀뽀 십번 할꺼야! 십번!” 하고 뽀뽀 공세를 하네.. 순간 쪼끄만게 욕하는 줄 알고 깜놀했음…

브라질 칠레전… 진짜 개꿀잼이네…

브라질 칠레전… 진짜 개꿀잼이네… 홍이는 열나고 토하고, 겸이는 열나고 설사해서 나도 자다가 똥기저귀 갈고 토사물 치우다가 집사람이랑 보는데.. 오… 이게 축구지 싶다.. 언릉 자야지… 그나저나 아기들아 빨리 낫그라..

여느 남자아이들처럼 또봇에 환장한 우리 홍이. 급기야 혼자 또봇노래까지 지어 부르네..

여느 남자아이들처럼 또봇에 환장한 우리 홍이. 급기야 혼자 또봇노래까지 지어 부르네.. 작사, 작곡 by 이 홍 (feat. by 이 겸) 딴따다단~또봇주스가 있어또봇이 이 주스를 먹는거야힘차게 할 수 있어. 총으로도 변신할 수 있잖아~용기를 내 또봇! 이 주스를 줄테니까일어나지마(오잉?) 할 수 없어~(먼 소리여?)또봇!(으헤헤 .. 에.. 엥 .. 아 ㅇㅇㅋㅎ) (비록 난 막귀지만, 우리 아이들은 바하, 모짜르트 같은거 … 더 읽기

어젯밤에 잘 준비 다하고 이불위에 엎드렸더니 홍이가 털썩하고 내 등위에 앉아 말을 태워 달랜다.

어젯밤에 잘 준비 다하고 이불위에 엎드렸더니 홍이가 털썩하고 내 등위에 앉아 말을 태워 달랜다. 속으로 ‘이 녀석봐라? 오냐오냐 했더니~ ‘하는 생각이 들어.. “홍이가 아빠한테 존댓말로 아빠 말 태워주세요~ 하면 태워주지~” 했더니, 멈칫하고 잠깐 생각하다가 “어…. 아빠… 어 . 존댓말 태워줘…” -_-;; 이런… 집사람이랑 빵터짐 ㅋㅋㅋ

파업이다 머다 심란하나 무거운 이야기 말고…

파업이다 머다 심란하나 무거운 이야기 말고… 예전부터 수육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즈말에 집사람 장보면서 뭉태기 고기를 사와 재미삼아 압력솥으로 만들어 봤다. 머 맛은 그럭저럭.. 다만 너무 오래삶았는지… 압력솥이라 온도가 너무 높았는지 고기가 너무 물러서 부서졌다. 담번엔 개선을 해봐야겠다.(누구 아는 사람) 그렇거나 말거나 철근도 씹어먹을거 같이 먹는거 하난 끝내주는 우리 아들들은 맛있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