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아들놈 돌.. 돌잡이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 했는데 암것도 잡지 않았다. 백수가 되려나… 내가 돈

어젠 아들놈 돌.. 돌잡이 하려고 이것저것 준비 했는데 암것도 잡지 않았다. 백수가 되려나…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 농담이고 이 아이가 지금껏 건강하게 잘 커서 너무 감사하고 나중에 이름처럼 넓게 사람을 이롭게 하는 사람 되길 바라는 맘으로 숙연한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그제 어찌하다 퇴근하고 아들과 둘만 집에 남아 이놈 데리고 첨으로 혼자 동네 마실을 다녀왔다. 저녁을 해결해

그제 어찌하다 퇴근하고 아들과 둘만 집에 남아 이놈 데리고 첨으로 혼자 동네 마실을 다녀왔다. 저녁을 해결해야되는데…. 통인시장의 기름 떡볶이가 생각나 시장통에서 유모차를 세워 두고 시켜 먹었다. 지척에 두고도 한번 먹지 못했는데 먹어보니 오~ 상당히 괜찮았다. 딱 내 스타일… 떡볶이를 찍어 먹는동안 이놈 울지도 않고 호기심찬 눈으로 쳐다보네.. 난중에 크면 아빠가 돈 많이 벌어서 맛보여 줄테니 … 더 읽기

본원와서 환자 파악하랴 적응하랴 오늘 영어로 된 저널 발표준비하랴 일욜밤부터 어젯밤까지 병원서 서너시까지 연

본원와서 환자 파악하랴 적응하랴 오늘 영어로 된 저널 발표준비하랴 일욜밤부터 어젯밤까지 병원서 서너시까지 연속으로 달렸다. 본과 때 블럭 달리던 생각이 절로 난다. 오늘 몇일만에 일찍 집에왔다. 본원 또하나 좋은 점. 해지기 전에 집에올 수 있다. 오늘 세식구 외출해서 홍이 난생처음 머리깎였다. 바리깡 소리에 빽빽 우는 놈의 귀에 흥얼거렸다 “짧게 잘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무한도전 가요제 MT

무한도전 가요제 MT 오늘 당직실에서 무한도전을 보는데 배경이 왠지 익숙하다. 가만히 보니 09년도에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강화도의 모펜션이었다.-_-;;(사실 지난 주 예고편에서 미리 눈치를 챘었다.) 결혼하던 당시 여러가지 사정상 남들처럼 번듯한 곳에 갈 상황은 못되서 택시를 타고 1박 2일로 그곳에 갔다왔다. 그땐 뭐 무사히 결혼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둘다 충분히 감격적이었기 때문에 신혼여행이 어쩌고저쩌고 논할 여유도 없었다. 여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