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째 아들의 이름은 장고끝에 ‘이 겸’으로 지었습니다. 겸손하게 살아라는 의미에서.. 먼가 조선시대

#1. 둘째 아들의 이름은 장고끝에 ‘이 겸’으로 지었습니다. 겸손하게 살아라는 의미에서.. 먼가 조선시대 사대부 느낌도 나고 다행이 이 이름은 동명이인의 연예인도 없네요. #2. 아내를 통해 들으니 어린이 집에서 홍이에게 민원이 들어왔다고 합니다.-_-;;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엄마를 몰래 불러 “어머니.. 홍이가.. 홍이가 방구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ㅜㅜ.” 아버지께서 직접 기르신 고구마 한상자를 보내 주셔서 홍이가 그걸 열심히 … 더 읽기

출산관련 에피소드..

출산관련 에피소드.. #1. 막 태어난 아기는 생각보다 예쁘지 않다. 특히 출생하고 하루 이틀 체중이 줄면서 탈수가 생기는지 쭈글탱이가 된다. 하루 지난 둘째의 쭈글쭈글, 노쇠한 얼굴을 가만히 보다보니 갑자기 방통대군, 최00씨가 생각나 ‘어? 최00 닮았다’ 하자마자 애기가 엥~하고 울어버리네.. 갓 태어난 놈한테 너무 몹쓸 소리를 했나? #2. 홍이 낳을 때 무통의 효과를 톡톡히 봤던 우리는 이번에도 … 더 읽기

의자위에 앉아 똥싸면서 아빠가 만든 꿔바로우 먹는 홍이…

의자위에 앉아 똥싸면서 아빠가 만든 꿔바로우 먹는 홍이… 집에 찹쌀가루가 있다기에 호기롭게 꿔바로우 한번 해보겠다고 지난 주말에 돼지고기 사뒀다가 어제 해봤다. 결과는… 대실패… 인줄 알았으나 먹다보니 그럭저럭.. 홍이는 아랑곳 않고 폭풍흡입.. 아빠닮아 입이 쓰레긴가보다..

홍이는 요새 엄청나게 많은 양을, 매우 빨리 먹어댄다.

홍이는 요새 엄청나게 많은 양을, 매우 빨리 먹어댄다. 어린이 집에서도 선생님들이 홍이는 밥을 참 맛있게 먹는데 또 너무 빨리 먹는다고 하시네. 중고등학교 시절 점심시간 1분 1초라도 더 놀려고 밥을 입에 쓸어담던 나 때문이겠지.. … 이 녀석이 얼마나 미련하게 먹어대는지. 상위에 먹을걸 올려 놓으면 쪼그려 않거나 무릎을 꿇고 앉아 열심히 먹다가 사진처럼 갑자기 발을 붙잡고 ‘아야~’하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