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ean conveyor belt theory..

Ocean conveyor belt theory.. 올 겨울 느~무 춥다. 나름 환경을 전공하고 있는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지구온난화 때문이란다. 지구가 온난해지면 따뜻해야지 왜 춥냐는 무식한 남편의 지극히 상식적인 질문에 Ocean conveyor belt(Thermohaline circulation)을 설명해 주었다. 머..영화 투모로우에 나와서 아는 사람은 이미 알고겠지만, 좀 찾아보니 화석연료의 과다사용->온실가스의 증가->온난화->전 지구적 기후 변화… 라는 인과관계가 비교적 쉽게 와 닿았다. 내가 이해한 … 더 읽기

이번 대선을 지켜보면서 왠지 모르게 옛날 생각이 자꾸 난다.

이번 대선을 지켜보면서 왠지 모르게 옛날 생각이 자꾸 난다. 1997년, IMF가 몰아닥치고 흉흉하던 시절이 있었다. 주위에 많은 사람이 정말 어려워졌고 심심치 않게 이런저런 폭~싹 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시라 우리 가정은 크게 그 여파에 휘둘리지는 않았지만, 그때의 ‘위기’는 정말 피부로 실감나게 하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들만 꼽자면, 학교 앞의 콧대 높던 … 더 읽기

요즘 근전도 어씨스트를 서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

요즘 근전도 어씨스트를 서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 denervation된 근육의 비정상자발전위가 발생하는 것이 muscle cell의 unstable한 membrane potential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denervated muscle cell에서 membrane의 ion channel configutation이 바뀔 것이다. 뭐 분포가 바뀌거나 activity가 바뀌거나… 이런거 깔쌈한 핵의학 marker 같은 걸로 잡아내는 방법 없나? 바늘로 근육 일일이 찔러보고야 아는 거는 너무 하잖아. 21세기에… 주사한방 놓고 … 더 읽기

토요일, 7년만에 텝스를 쳤다.

토요일, 7년만에 텝스를 쳤다. 에라 ~ 모르겠다. 걍 찍자… 하고 찍으면서, 삼만육천원에 겸손함을 배우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먹으니 이런 변화가 오는구나…..

어제 과 행사에서 가장 어르신인 한모 교수님을 차량으로 모시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어제 과 행사에서 가장 어르신인 한모 교수님을 차량으로 모시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교수님을 댁에서 픽업하고 이동하는 동안 차 안은 적막으로 휩쌓이고… 15분 가량 되었나? 마침 차는 올림픽 대로를 타고가다 잠실 주경기장이 나타났고 어색한 침묵을 견디다 못하던 내 머리속에 굴렁쇠가 불현듯 나타나며 88올림픽의 영광이 떠올랐다. 그리고 옳커니.. 어르신들과 함께할 교과서적인 대화거리를 생각해 내었다. 바로 옛날 이야기…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