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응급실 마지막 독서-투르게네프 첫사랑, 귀족의 보금자리, 무무(민음사)

1월 응급실 마지막 독서-투르게네프 첫사랑, 귀족의 보금자리, 무무(민음사)

실로 오랜만에 러시아 소설을 읽었네. 앞의 두 편은 사랑 이야기이다. 오늘 새벽에 책 덮고 근무 마치고 뻗어서 자다가 책 반납하고 다시 근무 중. 아직도 가슴 아리는 여운이 남는군. 흑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ㅋ . 이제 애까지 딸린 아저씨라 옛날 생각이 잘 나지도 않지만, 사람은 사랑을 겪으며 성숙하고 늙어간다. 거기서 에너지가 생기고 깨달음을 얻는다. 물론 괴테처럼 쥭을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그러면 좀 추한것도 사실이지만…

영화 물랑루즈 에서 였나? 이런 문구가 생각나는군… Men get cold, women get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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