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멀리 북한산과 북악 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 보인다. 간호사님이 챙겨 준 빵을 우

처치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멀리 북한산과 북악 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 보인다. 간호사님이 챙겨 준 빵을 우걱우걱 씹어 넣으며 물끄러미 바깥을 ㅂㅎ고 있노라니 AN님이 달달한 조선커피를 타 주신다. 땡큐베리마치… 자! 잠깐의 여유는 그만접고 똥푸러 가자!

-관장기 I-

-관장기 I- 현재 난 본원 내과 간병동 인턴. 간환자가 많아 관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관장님으로 불리운다. 간성혼수의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락툴로즈를 물에 타서 환자의 항문으로 하루 몇번씩 넣게된다. 이제관장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른듯… 락툴로즈는 이름처럼 당 종류임을 알 수 있는데 성상이 꼭 꿀 같아서 어느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찍어 먹어봤더니 정말 꿀맛이닷!!! 요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