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응급실 마지막 독서-투르게네프 첫사랑, 귀족의 보금자리, 무무(민음사)

1월 응급실 마지막 독서-투르게네프 첫사랑, 귀족의 보금자리, 무무(민음사) 실로 오랜만에 러시아 소설을 읽었네. 앞의 두 편은 사랑 이야기이다. 오늘 새벽에 책 덮고 근무 마치고 뻗어서 자다가 책 반납하고 다시 근무 중. 아직도 가슴 아리는 여운이 남는군. 흑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ㅋ . 이제 애까지 딸린 아저씨라 옛날 생각이 잘 나지도 않지만, 사람은 사랑을 겪으며 성숙하고 … 더 읽기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퍼리대왕 다 읽고 짬짬이 보다가 오늘 밤근무 하면서 다 봤다. 이거 왜 일케 잼나냐 ㅋ . 콜필드의 빈정거림이 사람을 키득키득하게 만드네

응급실에 있으면서 중간중간에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아 시간 깨울겸 지하 삼층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있다

응급실에 있으면서 중간중간에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많아 시간 깨울겸 지하 삼층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고 있다. 시간 없고 여유롭게 책 고르기 힘들 때는 그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에서 아무거나 읽지 않은거 뽑아드는게 최선이다. 어쨋거나 검증된 고전들이니까… 파리대왕을 읽고 있는데 번역이…… 썩었다 썩었어. 쓸데없이 어려운 어휘, 문장을 읽는데 도무지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는다. 의대에서 썩다보니 내 독해력이 썩어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