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가는 날. 다시 가족생활동으로…

오늘 이사가는 날. 다시 가족생활동으로… 어젯밤에 창고 등등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이현세의 남벌에서 오혜성이 죽은 엄지 업고 다니듯… 이사때마다 싸들고 다니던 학생때 공부 자료들을 내다버렸다. 생각해보면 대부분 강의록 프린트 한거고 다시 볼 일도 없고, 앞으로 또 이사할 일도 많을텐데 가지고 있어봤자 얻을것이 별로 없다. 여튼 다시보니 참 많다. 그때 참 아저씨들끼리 모여서 지글지글거리며 공부했었는데 말이지. 그나저나 … 더 읽기

지난주 아버지 생신겸, 어린이날 맞아올라오신 부모님과 노량진서 회 한접시…

지난주 아버지 생신겸, 어린이날 맞아올라오신 부모님과 노량진서 회 한접시… 오늘이 어버이날이다. 기억속엔 아직도 40대의 짱짱하신 아버지의 모습과 그 넓던 다리틈을 요리조리 헤치고 다니던 내 모습이 남아 있는데… 이젠 나의 자식들이 내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네…. 홍이겸이가 또 아빠가 될때까지 두분 모두 건강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주말 정현형 댁 부산여행…

주말 정현형 댁 부산여행… 새벽 공부를 끝내고 긱사앞 벤치에 앉아 캔맥주를 비우며 짭쪼름한 청춘을 논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 벌써 애들만 모아도 다섯이다. 형님과 늦은 밤 한잔을 기울이는 것이 예전 같지 않다. 말은 하지 않아도 우리 사이엔 뭔지 모를 애틋함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들이 커 가는 것만큼, 하루하루 우린 늙아가고, 꼰대가 되어간다. 형님…. 우리 정신 바짝 차립시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