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상하게 약에 대한 의심이 많다. 약리기전을 비롯한 molecular world에서 이루어지는 담론들이 real world 까지 적용되기에 거쳐야하는 수많은 변수들을 생각하면 골치가 아프다.
무슨 약이 무슨 enzyme을 inhibition해서 cell에 어떤 기능을 차단하고 결국 cell이 죽고 어쩌고… 세포가 죽든 말든 나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눈에 뵈지도 않는데…
주치의 하면서 약을 써보니 신기하다. 농뇨가 있는데 antibiotics를 쓰면 진짜 좋아진다!! 이제 쫌 믿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