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라매로..
석달간의 본원 주치의를 마치고 보라매로 간다. 2월에 본원 주치의가 한번 더 남긴 했지만 머 홀가분하다.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넘겨 안도의 한숨…
보라매는 매사냥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매인 ‘참매’의 유조를 말한다. 매사냥꾼이 그물로 매를 잡았을 때(매를 받는다고 표현) 그놈이 일년 지난 성조면 ‘산지니’라고 부르고 새끼면 ‘보라매’ 라고 한다. 보라매가 사람 손에 일년 묵으면 손를 탔다고 ‘수지니’라 바꿔 부른다. 보라매는 생김새도 성조와 완연히 틀리며 미숙하지만 용감하고 길들이기 쉬워 많이 선호되었다 한다.
근데 이 ‘보라매’랑 보라매병원이랑은 당최 갖다붙일레도 갖다붙일 공통의 이미지가 없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