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 스승님, 엄일석

나의 낚시 스승님, 엄일석

나는 어류를 좋아하지만 주위에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없어 독고다이로 곁눈질만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 내어 이 친구를 오프라인에서 만난게 2014년도 겨울이었던 것 같다. 그 후로 몇 시즌 지나지 않았는데 그새 대가가 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괴어 사냥꾼 되었네.

잠깐 잠깐이지만 도시의 불빛에 쌓인 한강에서 엄선생과 만나 나누는 물고기 이야기와 낚시의 썰이… 반복되는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 같은 걸출한 인물이 함께 낚시를 하고, 같은 고민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맙고 영광스럽다.

그의 섬세한 관찰력, 날카로운 통찰이 낚시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뿐만 아니라, 전공 분야에서도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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