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를 빙자해 새벽같이 금강에 왔다. 2000년도였나? 내 생에 첫 쏘가리를 안겨준 금정리 여울… 10년도 더 지났지만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다. 우리 선조 들은 어찌 이름을 이리 잘 지었을꼬? 정말 비단처럼 고운 강줄기…
강처럼 예쁜 꺽지 한마리를 만났다.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아마 쏘가리는 못 만날것 같지만 홀로 강변에 서서 새소리, 바람소리 귀에 가득담아 와야겠다.

학회를 빙자해 새벽같이 금강에 왔다. 2000년도였나? 내 생에 첫 쏘가리를 안겨준 금정리 여울… 10년도 더 지났지만 이곳은 여전히 아름답다. 우리 선조 들은 어찌 이름을 이리 잘 지었을꼬? 정말 비단처럼 고운 강줄기…
강처럼 예쁜 꺽지 한마리를 만났다.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아마 쏘가리는 못 만날것 같지만 홀로 강변에 서서 새소리, 바람소리 귀에 가득담아 와야겠다.